기태영 유진 득녀
배우 유진이 4년 만에 득녀했다.
12일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유진 씨가 지난 주에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현재 유진 씨는 친정인 괌에서 산후 조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원정출산'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한 매체를 통해 "괌이 친정이라 그 곳에서 낳았을 뿐 원정출산이라는 말과는 좀 거리가 멀지 않냐. 새 생명이 태어났으니 아름답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는 남편 기태영과 2010년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유진은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