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일우
배우 정일우가 엄청난 승부욕으로 런닝맨을 초토화시켰다.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첫 출연한 정일우는 몸풀기 미션부터 온 몸에 땀을 홍수처럼 쏟아내며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나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미션이 거듭될수록 정일우의 승부욕은 점점 더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정일우 장난 아니다!", "내가 알던 정일우가 아니다!"를 외치며 출연진들의 경계 대상 1순위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측할 수 없는 매력으로 놀라운 반전의 모습을 선보인 정일우는 과연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날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