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의 후보자 5인이 실전에 돌입한다.
11일 MBC '무한도전'은 트위터에 '식스맨' 후보 5명 노을 강균성,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개그맨 장동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인 홍진경이 직접 기획한 아이템을 공개했다.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인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후보들과 '무한도전' 멤버가 각 한명씩 파트너가 돼 후보들이 직접 발표했던 기획안에 참여, 실전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