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부터 호텔,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인터파크투어 아웃렛'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10일까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항공관, 호텔관, 여행관, 모바일관, 이벤트행사관, 프리미엄관 등 6개 쇼핑관으로 구성된 '인터파크투어 아웃렛' 전용관을 운영한다. 각 쇼핑관에서는 국내외 최저가 여행 상품과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항공관에선 일본·중국 노선 해외항공권을 10만원대, 미주 노선은 60만원대 부터 판매한다. 여행관에선 홍콩 자유여행 상품이 26만원대, 도쿄 여행상품이 37만원대부터 마련됐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실장은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이 아웃렛에서 쇼핑하듯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본격적인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인터파크투어만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아웃렛'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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