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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리안, 현대홈쇼핑 3차 앵콜방송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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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트래블 세트'가 지난 5일 방송된 현대홈쇼핑 3차 앵콜 방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또 다시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스핀LX2015' 디럭스 유모차 단품과 함께 신생아 카시트와 유모차 호환이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 세트 구성을 함께 선보였다. 지난 1월 신제품 론칭 특집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또 다시 특별 구성된 '트래블 세트'는 방송이 종료 전부터 준비 수량을 모두 소진해 완판이란 쾌거를 달성했다.

리안 '스핀LX'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은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유모차와 신생아 카시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모차 단품으로 선보인 '스핀LX'의 경우 홈쇼핑 방송 중 네이비와 레드 컬러가 인기를 끌며 품절됐다. 브라운과 퍼플도 금 주 중 품절이 예상된다.

리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3차 현대홈쇼핑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고객센터에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각종 육아커뮤니티에 정보교류가 끊이지 않는 등 방송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육아맘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홈쇼핑에서 완판된 '트래블 세트'의 큰 장점은 별도 아답터 없이 '스핀LX'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차 안에서는 카시트로, 야외에서는 유모차로 활용할 수 있다. 이동 시에는 손잡이를 위로 올려 캐리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실내에서는 흔들 바운서와 간이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리안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유모차 전문 브랜드다.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2015'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고가의 수입 브랜드에만 적용된 양대면 기능을 적용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으로 유모차 기능에서 간편하게 요람형 기능으로 전환이 가능해 신생아 유모차로 제격이다.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은 물론 27㎝의 대형 에어타이어로 아이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안정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