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개코 새 음반 작업
가수 보아가 새 음반 작업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아가 컴백을 앞두고 개코와 신곡 작업 중이다. 신곡 발표 및 컴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보아는 자신의 SNS에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번 음반은 2012년 정규 7집 앨범 '온리원(Only one)' 발매 후 3년여만의 한국 활동이고, 올해 보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2000년 8월 정규 1집 'ID Peace B'로 데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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