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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김재중-성민-최진혁, 나란히 입대…짧은 머리 인증샷 '여전히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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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성민 최진혁

오늘 군입대하는 김재중, 최진혁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이 담겼다.

최진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제작했던 분들과 만났는데 '오만과 편견'하면서 얻은 것이 정말 많았다. 좋은 스태프, 배우들에게 많이 배웠다"라며 "배웠던 것들을 2년간 숙성시켰다가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터뷰 없이 차를 타고 부대로 들어간다"며 "차 안에서 팬들에게 인사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재중도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짧아지고 있다. 곧 빠박이로 변신! 어제의 많은 지인들 스태프들 배우들 가족들 바쁜데도 보러와 준 유천이(촬영 잘하고), 준수(일본 공연 잘하고) 그리고 우리 팬들 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짧은 머리를 공개했다.

한편 김재중과 성민, 최진혁은 이날 오후 각각 경기도의 한 사단, 경기도 부천 17사단 등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재중 성민 최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