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식스맨' 유병재가 장동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후보 8인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맨 후보 8인 중 한 명으로 등장한 유병재에게 멤버들은 "피곤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병재는 "쌍꺼풀이 두꺼워서 그렇다"고 해명했고, 장동민은 "쌍꺼풀이 두꺼우면 위로 떠져야지, 왜 반쯤 감겼느냐"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장동민에게 "왜 이렇게 욕만 하시느냐"라고 불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자신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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