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 머슬마니아 선수이자 모델 이연이 출연했다.
이연은 29일 방송된 '개콘-라스트 헬스보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연은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 환상적인 몸매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연은 지난해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과 여자 모델 부문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얻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개그맨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감량에 성공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초고도 비만에서 탈출해 고도비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호는 56.7kg에서 57.3kg으로 몸을 불리는데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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