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극비리에 만남을 가진다.
25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며 "이날 극비리에 식스맨 후보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과 몇몇 식스맨 후보들은 촬영 내용은 전혀 모른 채 지난 24일 오후 추가 촬영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촬영 여부 및 촬영 내용에 대해서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식스맨 멤버 섭외에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쟁쟁한 후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식스맨'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