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가 수학과 외국어 실력에 이어 운동실력까지 과시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는 운동까지 잘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앞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학시간에도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 '외모 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한 여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날 하니는 체육시간에 골밑 슛 연습을 하며 던지는 족족 골인을 시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종목을 척척 소화해 반 친구들로부터 박수갈채까지 받았다는 후문. 심지어 방과 후에는 볼링대결에서도 놀라운 점수를 얻어 또 한 차례 제작진과 출연진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못 하는게 없는 EXID 하니의 놀라운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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