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열애에 유병재의 반응이?
방송작가 유병재가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4일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23일 보도된 이민호와 수지 열애에 대해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은 '누가 아깝다' 식의 설전이 벌어지자 유병재가 쓴소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근 각각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런던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되며 "한달째 열애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