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가수 백지영과 송유빈 콜라보레이션곡 '새벽 가로수길'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다정 셀카가 덩달아 화제다.
이달 초 송유빈은 자신의 SNS에 "백지영 선배님과 함께 녹음실에서~새벽가로수길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지영과 송유빈은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며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자정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 '새벽 가로수길'은,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등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각자 이별한 남녀의 마음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백하게 불러내 완벽한 듀엣곡을 탄생시켰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팬들과 데이트도 준비중이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수르수르만수르'를 통해 팬들에게 각종 다양한 소원을 받는다. '가로수길 걷기 데이트', '가로수! 팬사인회' 등 팬들과 함께 특별한 봄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과 송유빈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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