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중금속 성분을 포함한 채 바람에 실려 날아다니는 봄철 최고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이 불청객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로 되어있어 피부에 흡착되거나 모공 속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렇게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시즌에는 미세먼지를 닦아내는 클렌징 제품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실제로 클렌징 보다 중요한 것이 피부 면역력 강화이다. 피부 면역력이 강화되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쉽게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 건강한 피부가 되기 때문이다.
고기능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진스는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자극 받아 화(火)난 피부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메가 버섯'을 제안한다.
오리진스가 제안하는 봄철 피부관리 해답은 '메가 버섯'이다. 피부 속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피부 자생력을 길러 외부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닥터 와일 메가 버섯 컬렉션'은 영지버섯과 차가버섯, 동충하초 등 귀한 자연 성분과 오리진스의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 출신의 의학 박사이자 식물학자인 닥터 와일의 노하우가 만나 개발된 제품으로 '메가 버섯'의 강력한 피부 보호 성분이 화난 피부를 즉각적으로 다스려 준다.
오리진스 '닥터 와일 메가 버섯 컬렉션'의 주요 성분인 '영지버섯'은 고대 2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건강과 힘을 증진시키는데 사용되었으며 피부 방어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를 탄탄하게 강화해 주는 '동충하초'와 피부 자극을 완화해 주는 '차가버섯', 항산화 기능의 '씨벅턴 베리' 등의 자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준다.
오리진스 '닥터 와일 메가 버섯 컬렉션'은 고보습의 '닥터 와일 메가 버섯 토너',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닥터 와일 메가 버섯 세럼', 피부 본연의 저항력과 탄력 개선 효과를 주는 '닥터 와일 메가 버섯 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습효과를 주는 '닥터 와일 메가 버섯 토너'는 영지 버섯, 동충하초 등 버섯 복합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바꾸어 더 부드럽고 혈색 있는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기분까지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용 전 잘 흔들어 준 후, 아침, 저녁 피부에 두드리듯 펴 발라 준다. 200ml/48,000원대.
'닥터 와일 메가 버섯 세럼'은 유해 자극과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각종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손상을 예방해 준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과 목에 발라 준다. 50ml/115,000원대.
피부 본연의 저항력과 탄력 개선을 도와주는 '닥터 와일 메가 버섯 크림'은 피부 내열 증상으로 인해 부족해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과 풍부한 보습은 물론 탄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손바닥에 크림을 콩알 반 크기만큼 덜어 피부에 펴 발라 준다. 50ml/95,000원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