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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디스패치 포착 '초호화 샹그릴라 호텔' 내부보니…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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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런던서 투숙한 초고층 샹그릴라 호텔 '급관심'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고, 런던의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 내의 샹그릴라 호텔에 투숙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민호 수지가 묵은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 (Shangri La Hotel At The Shard London)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샹그릴라 호텔은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런던 템스강 남안에 위치한 306m 높이의 더 샤드(The Shard)빌딩 34~52층에 위치해있다. 36층에서 50층에 걸친 202개의 객실들은 바닥에서 천장에 이르는 통 유리창을 통해 도시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숙박 가격은 약 50만원부터 최고가 방은 프리미어 샤드 스위트로, 1박에 370만원 정도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한국, 프랑스, 영국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화보 촬영 스케줄차 각각 파리, 런던으로 향했다. 이후 일정이 끝난 두 사람은 런던에서 만나 2박 3일간의 달달한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달 23일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수지를 위해 파리와 런던의 344km를 마다하지 않았고, 수지가 한국으로 떠난 18일에 다시 파리로 복귀, 한국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23일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