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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벌이에 쫓기는 산체 '전세 역전'…유해진 품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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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마스코트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의 관계가 역전됐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세 남자와 두 마스코트가 재회한 만재도 동창회가 그려졌다.

만재도를 떠난 산체는어엿한 수컷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벌이의 성장이 그런 산체를 앞질렀다.

산체는 벌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에 스태프들은 "이제 벌이가 이긴다"며 말했고, 이를 들은 유해진은 "그래서 시무룩했구나"라며 품에 안은 산체를 쓰다듬었다. 방송자막으로 '오열하는 산체' '흐규흐규' 등이 나오며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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