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새내기 패션으로 좋을 법한 김새론 룩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영화 '스물' 시사회에 등장한 김새론은 단정한 느낌의 하늘색 컬러 셔츠에 가느다란 스트라이프 재킷을 착용하여 상큼함을 살렸습니다. 무릎위로 올라오는 길이감의 네이비 주름 스커트는 언뜻 교복의 느낌을 풍기기도 하네요. 특히나 돋보이는 동그란 카라가 사랑스러운 셔츠입니다. 제품은 믹스엑스믹스의 백 오픈 버튼 블라우스(P000BPAO). 가격은 3만 4,000원으로 저렴합니다.핀탁 디테일이 더욱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이런 기본 아이템은 어디에든 매치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올봄 전반적인 블루 톤의 배색이 돋보이는 김새론의 이번 매칭 룩을 선택한다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을겁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