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21명 패밀리 화보가 화제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FNC 소속 아티스트들은 19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싱그러운 청춘을 노래했다.
콘셉트는 젊음을 대표하는 의상인 데님 룩. 멤버들은 모두 파란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5개의 팀 촬영을 비롯해 각 주제별로 나눈 그룹 촬영을 했다.
블랙 홍기팀 대 화이트 용화팀로 나뉜 즐거운 청춘, 홍기와 용화의 패기 넘치는 청춘, 종훈 정신 지민의 섹시한 청춘, 주니엘과 엔플라잉의 풋풋한 청춘 등 다양한 젊음의 초상을 담았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은 식구들답게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패밀리 화보를 완성했다.
FNC 패밀리 21명이 직접 답하는 '누가누가 베스트' 설문에서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5표를 받은 홍기가 FNC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었다. 종훈과 설현은 'FNC를 대표하는 미남미녀'로 각각 9표씩을 받았다. '최고의 연기돌'은 6표를 받은 정신이 차지했다.
FNC는 5월 2일과 3일 이틀간 'FNC KINGDOM in Seoul'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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