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강균성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노을 강균성의 머릿속이 생각보다 청결하지 못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1000만 명이 고통받고 있다는 탈모 예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탈모를 피하는 방법'을 주제로 실제 탈모 때문에 고민인 연예인들이 직접 출연! 탈모 방지 비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출연한 강균성은 같이 출연한 다른 게스트들 보다 머리숱도 많고 나이도 젊어 탈모에 있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강균성의 평소 샴푸법을 알아보기 위해 그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김숙의 머리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감겨줬다.
그러나 강균성은 샴푸 펌프질을 5번이나 했지만 정작 김숙의 뒤통수는 하나도 감기질 않았고, 김숙은 "찝찝하다. 평소에도 이렇게 감냐"며 고통을 호소했다.
실제 검사결과 강균성은 좋은 모발과 두피 상태를 가졌지만, 샴푸 시 머리를 잘 헹구지 않아 두피에 각질이 많다는 전문의의 의견이 나와 "더러워 죽겠다"는 MC와 패널들의 핀잔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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