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가족들이 마지막 만재도 만찬을 위해 회전초밥을 준비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에게 가장 난이도 높은 회전초밥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유해진은 집 인근 고물상을 뒤지며 큰 시멘트 덩어리를 낑낑 대고 구해왔다.
회전 초밥을 제대로 먹기 위해 돌아가는 판을 만들려고 한 것이다.
유해진은 "어렵다 어려워"를 연발하면서도 다른 도구들을 사용해 멋진 회전초밥 판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