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허니비어가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17회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의 냉장고에는 벌집 꿀, 유기농 달걀, 해감 중인 모시조개, 인삼 떡갈비, 양념 조기, 매생이 전 등 다양한 건강 음식이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MC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벌집 꿀이었다. "먹어봐도 좋다"는 소유의 말에 정형돈은 "어유 감사합니다"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홍석천은 "요새 맥주에 꿀을 넣은 허니 비어가 유행"이라며 허니비어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맥주에 벌집 꿀 한 조각을 넣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MC및 게스트, 셰프들은 잔을 돌려가며 '허니 비어'를 음미했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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