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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아동복을 야동복으로…" 실검에 '야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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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전현무가 방송 실수담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전현무가 방송에서 실수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전현무는 "예전에 라디오에서 협찬품을 이야기할 때 아동복을 야동복이라고 소개한 적 있다"며 "실수를 한 뒤 야동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대체 뭐 할때 입는 옷이냐고 말이다"고 실수담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축구 중계 중 취미가 독서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골이 들어가자 '독서!'라고 소리친 아나운서도 있었다"며 "마라톤을 할 때 가나 선수를 보면서 소방관 출신이라고 지어내서 방송을 한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윤도현이 게스트로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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