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男친구에 "요즘 관심있는 사람 있다" 고백…관심 집중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가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엠버는 지난 6일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의 집에는 남자인 친구가 방문했다. 엠버는 그 친구에게 "요즘 나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친구는 '누구냐'라고 되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엠버는 "NFL 선수 저스틴 터커"라고 답했다.
엠버는 "엄청 귀엽게 생겼다.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한다"라며 아이돌 팬 못지 않은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엠버는 "마지막 연애는 7년전"이라며 "최근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엠버는 "썸이 한 명 있었는데 별 거 없었다. 3개월만에 끝났다"라고 밝혔다.
엠버는 "내 입으로는 말 안 할 것"이라며 대답을 피했지만, 전현무는 '연예인인가', '왜 헤어졌나', '지금도 활동하시나'라며 집요하게 추궁했다. 엠버는 "서로 바쁘다보니 헤어졌다"라며 더 이상의 대답은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연예인이네"라며 확신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엠버는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가요계에 데뷔, 최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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