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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혜이니, 깜짝 몸매 발언-유창한 중국어 '매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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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혜이니

'컬투쇼' 혜이니가 라디오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는 혜이니 노라조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 중 에릭남과 노라조는 혜이니를 향해 귀엽다는 말을 연발했고, 이에 혜이니는 "가끔 목욕탕 가서 탕 속에 얼굴만 내놓고 있다가 일어나면 모두가 놀란다. 몸이 어른이니까요" 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정찬우는 "몸만 어른이다. 머리는 아직 안컸다" 라며 과거 컬투와 혜이니의 소두 인증샷을 상기했다.

이어, 혜이니의 라이브를 본 에릭남은 "깜짝 놀랬다. 키도 작고 마르셨는데 이런 노래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라고 극찬했다.

이날 혜이니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혜이니는 중국어로 막힘없이 설명하는 가운데 원어민 같은 유창한 발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에릭남과 혜이니에게 "중국어로 대화도 가능하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중국어로 식사여부를 묻기도 했다.

'컬투쇼' 혜이니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