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만재슈퍼 사장님에게 비싼 겨울 잠바 벗어주고…
27일 tvN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차줌마 차승원이 불을 지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그 아래에는 "(만재슈퍼 사장님이) 어느 날 한눈에 봐도 비싸 보이는 겨울잠바를 입고 있길래 '어디서 났냐' 물으니 차승원이 줬다고 하더라. 어딜 가도 그 옷만 입는다"라는 글과 함께 "만재도 이장님 인터뷰 중에서"라는 출처가 적혀있다.
제작진은 차승원에 대해 "잔소리 넘쳐도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만재도에서 생활 중인 차승원의 실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 편은 농촌 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어촌에서 삼시세끼를 준비해서 먹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섬마을 만재도가 그 무대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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