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미스에스 제이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제이스의 탄력적인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제이스의 등장에 기존 출연자들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경계했다.
이후 1대1 배틀에서 진 제이스는 함께 탈락후보자로 남은 릴샴과의 마지막 즉석 랩 배틀에서 노련한 실력을 뽐냈고, 결국 릴샴이 최종 탈락했다.
제이스는 지난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펜싱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제이스는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한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제이스의 완벽한 바디 라인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롱보드로 운동하는 영상보고 필받아서 따라 해봤는데 이거 보기보다 어렵고 운동이 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이스는 파란색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채 보드를 활용한 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스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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