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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현역 걸그룹' 베리굿, '꽃받침 미모' 인증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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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꽃받침미모' 인증샷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베리굿의 공식SNS를 통해 음악방송 출연 당시 대기실에서 찍은 '꽃받침미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무대 의상인 핑크색 미니드레스와 손목에 달려있는 하얀색 레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덕후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베리굿 멤버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분홍색 꽃이 핀 모습처럼 두손을 모아 꽃받침을 만들어 깜찍 발랄함을 더했다.

평균 나이 17.8세로 현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걸그룹에서도 가장 어린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베리굿의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베리굿은 앨범 발매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성공적인 컴백을 이루어내며 베리굿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기존 가요계에 없었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떠오른 베리굿은 특유의 차별화된 분위기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꽃받침미모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의상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정말 귀엽네요 저런 여자친구 어디 없을까요" 등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