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배우 김혜의 동안외모에 돌직구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다른 관리보다 몸매 관리가 좋다"라며 김혜은을 소개했다.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김혜은 외모를 칭찬했다.
"마흔이 넘었다고 들었다. 73년생이냐"는 MC들 질문에 김혜은은 "43세다"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황당해 하며 "얼굴에 뭐 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팩을 자주하는 편이다"고 말하며 젋음 비결로 웃지 않는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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