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울산 선수들, 유니시티 건강식품 먹고 K리그 뛴다

by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유니시티코리아(이하 유니시티)와 2015년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26일 오후 유니시티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후원 계약식에는 바비 김 부사장, 김광국 울산 현대 단장, 김현희 울산 현대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은 이번 후원 협약 체결로 매달 바이오스 라이프 e 에너지 멀티 비타민과 코어 헬스 에센셜 멀티 비타민을 공급받게 됐다.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월드컵경기장 내 LED 전광판 및 A 보드에 유니시티 광고를 노출한다.

김 단장은 "유니시티와 2015시즌을 또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비 김 부사장은 "울산 현대라는 명문 구단을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울산의 선수단들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울산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의 친필 싸인이 들어있는 기념 백구와 울산 현대 공식 머플러를 유니시티 측에 증정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