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엠마스톤
할리우드 배우 엠마스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눈부신 각선미를 과시했다.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이 배우 닐 패트릭의 사회로 22일(현지시각) 오후 8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엠마스톤은 금빛 롱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엠마스톤은 드레스 자락의 트임 사이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함은 물론, 백리스 디자인으로 등 라인까지 과감하게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엠마 스톤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버드맨'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보이 후드'의 패트리샤 아퀘트에게 영광을 내줬다.
한편 엠마 스톤이 열연한 '버드맨'은 '보이후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위플래쉬',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미테이션 게임'을 누르고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4개 부문의 상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아카데미 시상식' 엠마스톤 '아카데미 시상식' 엠마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