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빌딩
SBS 설날 특집 '아빠를 부탁해'에 조재현이 딸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그의 빌딩에 새삼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2015 최신시세로 본 스타 빌딩부자'에 따르면 연예계 빌딩부자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2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3위는 조재현이 뒤를 따랐다.
매체에 따르면 조재현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빌딩 시세는 350억 원이다. 조재현은 빌딩과 토지를 총 170억에 매입했고, 철거를 거쳐 2014년 2월 준공(지하 5층·지상 6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에는 조재현이 운영 중인 연극 제작사 수현재 사무실을 비롯해 극장 수현재씨어터, DCF 대명문화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설 특집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은 딸 조혜정과 대학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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