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8일부터 3월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EPL에서는 28일 벌어지는 웨스트햄-크리스탈팰리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1일 번리-스완지시티(7경기), 맨체스터U-선덜랜드(8경기), 뉴캐슬-애스턴(9경기), 스토크시티-헐시티(10경기), 브롬위치-사우스햄턴(11경기) 경기가 이어진다. 또한 리버풀-맨체스터시티(13경기)전과 아스널-에버턴(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리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결과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헤르타 베를린-아우크스부르크(2경기), 레버쿠젠-프라이부르크(3경기), 하노버96-슈투트가르트(4경기), 도르트문트-샬케04(5경기), 호펜하임-마인츠05(6경기), 프랑크부르크-함부르크(12경기)전 등 모두 6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되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9시35분 발매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