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프링캠프 연습경기가 TV로 생중계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7일 스포츠전문채털 SPOTV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함께 미야자키 가고시마 지역까지 확대 평성, 9개 구단의 연습경기를 모두 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중계로 큰 호응을 얻어 두산과 롯데, kt의 전지훈련지인 미야자키와 가고시마 지역의 연습경기까지 확대한 것.
총 11경기가 편성됐다. 22일 오키나와 킨초킨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화와 KIA의 경기가 첫 중계다. SPOTV, SPOTV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편성표
<오키나와>
일시=대진
2월22일=한화-KIA
2월23일=넥센-SK
2월24일=넥센-삼성
2월25일=넥센-KIA
2월27일=넥센-KIA
3월1일=LG-한화
3월2일=LG-삼성
3월3일=넥센-LG
※이상 방송채널 SPOTV
<미야자키/가고시마>
2월25일=두산-소프트뱅크
2월26일=kt-롯데
2월27일=kt-롯데
※이상 방송채널 SPOT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