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졸업식
배우 김소현이 중학교 졸업식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졸업식에 많은 분들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인사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많이 아쉬웠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졸업식을 마치고 많은 캡처, 응원글들을 보면서 함께 저의 졸업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시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힘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주신 사랑을 생각하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17살이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소현 졸업식, 진짜 예쁘다", "김소현 졸업식, 갈수록 예뻐지는 듯", "김소현 졸업식, 미모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아역 배우로, '자명고', '제빵왕 김탁구', '짝패', '해를 품은 달','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청순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