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한국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되는 패션지 '쎄씨'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다.
이를 위해 박신혜는 태국 코창으로 출국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 박신혜는 지면에 미처 공개하지 못하는 일명 'B컷'마저 없었을 정도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신혜의 화보는 '쎄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 관계자는 "박신혜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데다 촬영 기간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줄 정도로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박신혜의 화보와 비하인드 컷은 '쎄씨' 3월호와 모바일 쎄씨(www.ceci.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