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의 신제품 '더(The) 맛있는 피자'가 공식 출시 한달 만에 10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
피자헛이 3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출시한 더 맛있는 피자는 일명 '9900원 피자'라 불리며 출시 7일 만에 15만 판이 판매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1초에 1판 꼴로 판매되는 지속적인 인기로 피자헛의 역대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가 됐다. 기존 '크라운 포켓'보다 한달 가량 단축된 기록이다.
더 맛있는 피자는 '크랩 쉬림프', '갈릭 불고기', '포테이토 소시지', '치즈치즈'의 4가지 엄선된 베스트 토핑을 듬뿍 넣어 맛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 실속형 제품이다.1판 주문 시 단품 가격 1만 2900원, 방문 포장 및 2판을 주문할 경우 1판에 9900원이라는 특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18일까지 더 맛있는 피자 100만 판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zzahutkorea)에 100만 판 판매 돌파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더 맛있는 피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더 맛있는 피자가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원하던 소비자의 니즈에 잘 부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환경을 선도하는 제품 혁신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외식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