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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다은, 김광수에 "엄마같이 편하다" 철벽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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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다은, 김광수에 "엄마같이 편하다" 철벽녀 등극

'런닝맨' 신다은이 이광수에 대한 편안한 마음을 알렸다.

2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신다은 미료(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 신다은 팀은 달고나 게임을 했다. 이광수가 "먹여주고 그런 거 하지 않느냐"고 묻자 신다은은 "너 때문에 잘라졌다"며 혼냈다.

이광수는 "보통 남자랑 여자랑 이런 게임할 때 손닿으면 피하고 쑥스러워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신다은은 "그렇게 편하다. 엄마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신다은은 "과거 김광수가 자신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김광수는 '런닝맨'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한편 유재석 김원준, 오현경 지석진, 홍경민 김종국, 박지윤 하하, 이광수 신다은, 개리 미료 등이 오래된 친분을 알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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