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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조인성 가면 왜 썼어? 배우급 '훤칠 미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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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배우 최정윤의 4살 연하 남편 윤태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3년차 주부 최정윤의 집이 공개됐다.

최정윤은 "남편이 얼굴이 공개되는데 대한 부담을 느껴 내 이상형인 조인성 가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정윤 남편은 조인성 가면을 쓰고 등장했고, "원빈은 없냐"고 물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특히 최정윤 남편은 조인성의 가면을 쓴 채 최정윤이 만들어 놓은 밥을 먹었다.

하지만 한숨을 쉬더니 "집 밥이 맛있다. 참 맛있다"고 영혼없이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최정윤은 지난해 방송된 tvN '택시'에서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의 최정윤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환한 미소로 MC 이영자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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