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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집, 젝키시절 팬 선물 그대로 '간직'…세탁소 방불 드레스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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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집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원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의 집 방안에는 젝스키스 시절 팬들로부터 받은 인형, 종이학 등 선물이 그대로 간직돼 있었다. 이에 대해 장수원의 어머니는 "팬들의 성의라 창고에 쌓아 놨다"며 "지금도 팬들이 집 앞에 많이 온다. 그러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그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수원의 옷 방도 공개됐는데, 세탁소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옷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수원은 "원래 옷 정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평소 신발을 좋아한다는 장수원은 방 한 쪽에 신발을 상자에 넣어 가지런히 진열해 놔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장수원 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