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림하이어 2기'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해단식을 진행했다.
드림하이어 2기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투어익스프레스 홍보를 진행하며 SM 월드 투어 콘서트에 스탭 활동, 서포터즈 여행 및 뮤지컬 단체 관람 등 색다른 경험을 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투어익스프레스 사장 송경애는 "앞으로 진행 예정인 드림하이어 3기에도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어 2기 중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유럽 왕복항공권, 우수 활동자에게는 미주 왕복항공권, 아시아 왕복항공권이 경품으로 전달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