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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 양정원과 열애설 부인 "여자분 향한 지나친 관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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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방송인 전현무 측이 양정원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달 10월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러브싱크로'에 출연했다.

당시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그는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에 학창시절부터 여신 외모로 '5대 얼짱'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실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양정원은 또렷한 이목구이와 새하얀 피부 등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재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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