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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강제 열애 인증?...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 유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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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방송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양정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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