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삼시세끼' 차승원 본심노출 "느긋한 해진, 오히려 편하다"

by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성격 달라 대하기 편해" 본심 노출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조합의 케미가 1회부터 폭발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1화에서 섬마을 만재도로 출발, 어촌 라이프를 시작했다.

1화에서 차승원은 지붕을 짓는 과정에서 유해진과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차승원의 본심은 달랐다. 이날 차승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차승원은 "유해진은 느긋한 성격이다. 약간 신선이나 한량? 나는 성격이 조급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승원은 "유해진은 그런 면에서 나랑 다르다. 그런데 나는 나랑 같은 사람은 못 볼 거 같다"라며 "(유해진과)퍼즐이 잘 맞는 것 같다.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