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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아닌 추성훈과 인증, 왜? '영혼 없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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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첫 방송 차승원 유해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삼시세끼-어촌편'의 배우 차승원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인증샷을 남겨 기대를 모으게 한다.

지난 22일 차승원은 자신의 SNS에 "방바닥, 만재도, 고된 노동, 영혼 없는 눈빛들"이라는 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승원 뿐만 아니라 추성훈 역시 힘든 표정이 역력한 모습이다.

차승원, 유해진은 육지에서 뱃길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만재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르 펼친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당시 두 사람은 폭우 예보에 바람이 심한 가운데 없는 살림살이까지 다 날아가는 '삼시세끼' 최악의 상황에서도 섬 주민 저리 가라 할 아우라를 풍기며 밥 해먹기에 열중했다. 그 서막이 개시되는 오늘 밤(23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23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첫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첫 방송 차승원 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