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썬더스가 25일 오후 4시 고양 오리온스와의 잠실 홈경기를 도봉구민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는 진용남 도봉구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시투를 하며,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체육관 야외에서 도미노피자 파티카 피자 100판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시준 김태주 배강률 이호현 선수의 사인회도 실시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