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축구돌' 윤두준이 K리그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대사 윤두준은 리그 휴식기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영상 편지로 안부를 전하며, 3월에 시작할 K리그 2015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와 열정을 함께 공유하는 깜짝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벤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 네이버 이슈 페이지(http://me2.do/577RJOtm)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리그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나 경험'을 K리그 공식 SNS 이벤트 게시글이나, 네이버 이슈 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긴 후,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
채택된 사연은 K리그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수 만 명의 축구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자에게는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이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윤두준은 '축구돌'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축구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로, 지난해 3월부터 K리그 홍보대사로 온라인 및 모바일 공식 채널에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홍보하고 올스타전 등 K리그의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