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주 겨울바다에서 전하는 맥심 화이트골드 TV광고 '처음부터 끝까지' 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추운 겨울이지만 맥심 화이트골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편의 포인트다. 이번 광고는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 김연아가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카라반 안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우유를 넣어도 커피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부드러운 커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심 화이트골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우유와 커피에 꼭 맞는 원두와 로스팅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 마지막 한 모금까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고 있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영상미를 더했다.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절경과 어우러진 김연아의 사랑스러운 모습, 카라반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까지 맥심 화이트골드의 부드러움과 어울리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추운 겨울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맥심 화이트골드가 작은 휴식이자 여유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처음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부드러운 맥심 화이트골드처럼 올 한해 시작도 부드럽고 여유 있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공유는 지난 광고에 이어 나레이션을 맡아 맥심 화이트골드 TV광고의 특별함을 더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