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은 90년대 자사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클래식 라인의 러닝화 'LX8500'을 더욱 새롭고 다양한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1986년에 첫 선을 보였던 'LX8500'은 리복 클래식의 대표 인기상품인 'GL6000'보다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러닝화이다. 또한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스니커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LX8500'은 벨벳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신발끈부분에 메탈릭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제품 부분별로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엿볼 수 있다. 현대적 감성을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온 리복 클래식의 'LX8500'은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에서부터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까지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데일리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복 관계자에 따르면 "'LX8500'은 자사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프리미엄 러닝화인만큼 제품 고유의 클래식한 요소를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며,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실용성을 겸비한 LX8500의 출시는 리복 클래식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의 클래식 매장인 압구정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