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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승옥, 35-23-36 '신이 빚은 몸매' 황홀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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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승옥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모델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의 '위 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보여줬다.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은 볼륨감을 과시하며 골반 댄스와 유연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남성 출연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여자 패널들은 즉석에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고, 가슴둘레는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확인됐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신의 손으로 빚어진 듯한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타킹' 유승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