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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안 사주카페, 글로벌 관광객 위한 운영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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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신비안 사주카페(대표 김보성)가 일본 도쿄TV 등 국내외 다수 TV방송에 소개되면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김보성 원장은 역술 무속인인 어머니 집안의 영향을 받아 역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김 원장은 다른 종로 강남 신촌 홍대 수원 등 사주 카페와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채택,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서양의 철학적인 융합으로 깊이 있는 통계와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정도의 길을 걸으며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 설명이다.

김 원장은 "광고비에 투자하기 보다는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과도한 상담비 상승이나 핵심을 집어준다는 명분하에 상담 시간을 대폭 줄여서 고객회전율을 높여 매상을 올리려는 행위, 성의 없는 부실한 설명과 내용, 결과적으로 상담의 질을 떨어뜨려 전혀 이해되지 않고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를 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보통 밀폐되어 있거나 허술한 칸막이로만 막아 놓은 타 카페와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오픈된 공간 상담과 개인적인 비밀이 보장되는 전문룸을 만들어 손님이 선택하여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다.

신비안 사주카페가 위치한 명동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외국인들의 잦은 왕래로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단골손님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맞춰 일어,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와 전문실력에 능통한 상담자들을 실전에 배치하여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꼼꼼하게 배려하고 있는 것. 더불어 숭의여자대학교 학생들과 결연해서 자기 이름 사랑하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인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는 김 대표는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과 적중률로 승부하는 사주 카페로 명동의 유명한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